포레누아(Forêt-noire)란 무엇인가?
포레누아는 체리와 초콜릿, 생크림으로 구성된 케이크를 의미합니다. 이 케이크는 검은색과 흰색, 붉은색이 조합된 독특한 색조합을 자랑합니다. 포레누아(Forêt-noire)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검은 숲’을 의미합니다.
이 케이크는 원래는 독일의 대표적인 케이크로 독일어명은 ‘슈바르츠밸더 키르쉬토르테(Schwarzwälder Kirschtorte)‘입니다. 슈바르츠발트는 독일어로 ‘검은 숲’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독일 남부에 위치한 블랙 포레스트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독일어로 키르쉬는 ‘체리’를 의미합니다. 포레누아는 독일의 대표적인 케이크지만 프랑스의 디저트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포레누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포레누아 케이크는 키르쉬에 적힌 코코아 스펀지 반죽 사이에 샹티크림(생크림)과 체리를 채우고 위에 샹티크림(생크림)과 초콜릿 조각을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포레누아 케이크는 독일, 프랑스를 넘어 현재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초콜릿과 체리를 조합한 케이크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포레누아의 유래
포레누아의 원작자는 두 명이 언급되고 있지만 정확히 누가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포레누아의 원작자로 알려진 사람 중 한명은 슈바벤(Swabia)의 리들링엔(Riedlingen)에서 태어난 파티셰 조셰프 캘러(Josef Keller)입니다. 그는 자신이 포레누아의 저자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1915년 바트 고데스베르그(Bad Godesberg)에 있던 Café Agner에서 이 케이크를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1927년 이 포레누아 케이크에 대한 레시피를 남겼는데 그가 남긴 레시피는 일반적인 버전과는 다른 파트 사브레로 만들어졌고 하나의 층으로 된 케이크였습니다. 지금의 포레누아와 공통적인 특징은 체리와 생크림, 혼합물과 키르쉬맛의 생크림이었습니다. 이 레시피는 나중에 옮기기 쉽게 하기 위해 스펀지 케이크 형태로 변형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원작자에 대한 증언도 있습니다. 튀빙겐(Tübingen)의 기록보관인 우도 라우흐(Ud0 Rauch)에 따르면 1930년 튀빙겐 출신 파티셰 에르빈 힐덴브래드(Erwin Hildenbrand)가 포레누아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확히 누가 포레누아를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케이크는 이후 발전을 거듭해 기존의 클래식한 버전을 넘어 다양한 버전의 포레누아 케이크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포레누아의 특징
1. 초콜릿과 체리가 조합된 케이크
포레누아의 가장 큰 특징은 초콜릿과 체리가 조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포레누아는 초콜릿 시트를 키르쉬에 적시고 안에 체리도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체리 특유의 신맛이 꽤 강한편입니다. 이 체리 특유의 신맛과 초콜릿의 진한 풍미의 조합이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체리의 신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빠져사는 케이크가 바로 포레누아입니다.
2. 붉은색과 흰색, 검은색의 조합
포레누아의 상징은 흰색과 검은색, 붉은색의 색조합입니다. 이 흰색, 검은색, 붉은색의 색 조합은 검은 숲에 사는 젊은 여성은 민족의상의 색을 흉내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포레누아를 만드는 방법(간단하게)
-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 시트를 준비한다.
- 냄비에 물, 설탕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들고 키르쉬를 넣어 키르쉬 시럽을 만들어준다.
- 생크림을 휘핑해준다.
- 원형 케이크 틀에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시트를 깔아준다.
- 만들어둔 시럽을 발라준다.
- 그 위에 휘핑해둔 생크림을 올려준다.
- 생크림 사이에 체리를 넣어준다.
- 윗면에 시트를 한장 더 겹친 후 시럽을 발라준다.
- 생크림을 올려 평평하게 만들어준다.
- 장식용 초콜릿과 체리를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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